"두 달 새 실거래가 3억 뛰었다" DSR 3단계 막차 탄 마포

Jun 11, 2025
정치/경제/사회
"두 달 새 실거래가 3억 뛰었다" DSR 3단계 막차 탄 마포

마포구 아파트값이 최근 두 달 새 3억 원 이상 치솟으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강남3구와 용산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자, 규제를 피한 마포로 투자 수요가 몰려드는 '풍선효과'가 현실이 됐죠. 대표 단지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 84㎡는 한 달 만에 1억 넘게, 59㎡는 두 달 만에 3억 원이나 뛰었습니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몰리며 하루 한 건꼴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고층 매물은 단기간에 수억 원씩 오르고 있습니다. 7월 DSR 3단계 대출 규제 시행을 앞두고 '막차'를 타려는 수요까지 더해지며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졌죠. 서울시는 마포와 성동 등 한강 벨트 집값 급등을 예의주시하며 추가 규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마포 집값이 어디까지 오를지,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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