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대북 확성기 방송 1년만에 중지…李 대통령 취임 일주일만
Jun 11, 2025
정치/경제/사회

북한의 오물·쓰레기 풍선 도발에 맞서 1년 전 재개됐던 대북 확성기 방송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일주일 만에 전격 중지됐습니다. 이는 남북 신뢰 회복과 한반도 평화라는 대국민 공약을 실천한 첫 조치로, 정부는 대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선제적 유화 제스처를 던진 셈입니다. 특히 북한이 지난해 11월 이후 풍선 살포를 멈춘 점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남북 접경지대의 소음 전쟁이 잠시 멈춘 지금, 북한의 반응과 앞으로의 남북관계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