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해병 대원, 냉면 드시는 '국가유공자' 보고 조용히 한 행동
Jun 11, 2025
정치/경제/사회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해병대 장병 두 명이 국가유공자들의 식사비를 조용히 대신 내며 잔잔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6·25 참전용사와 동료들이 냉면과 수육을 즐기는 모습을 본 권율 병장과 이찬형 일병은, 감사의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어 10만 원가량의 식사비를 몰래 결제했죠. 이 훈훈한 미담은 우연히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반대로, 군인들에게 식사비를 몰래 내주는 시민들의 이야기까지 이어지며, 작은 선행이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백령도 해병 대원들이 보여준 조용한 존경과 감사의 행동,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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