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불피해 안동에 '3차 바로봉사단' 파견… 민·관 협력 자원봉사 본격화
Jun 14, 2025
정치/경제/사회

서울시가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 길안면에 '3차 민·관·학 통합 자원봉사단'을 파견했습니다. 이번 봉사에는 서울시와 27개 기업, 그리고 대학 등 다양한 주체가 힘을 합쳐 총 113명이 참여했어요. 수목 식재를 기존 350주에서 무려 3000주로 확대하고, 임시주택 160세대에 평상도 직접 만들어 배치하는 등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이 펼쳐졌습니다. 의료·이·미용 봉사, 생필품 후원, 그리고 한의사회가 제공한 한방진료까지—다양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현장은 따뜻한 온기로 가득 찼습니다. 서울시의 민·관 협력 자원봉사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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