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75만 명을 자랑하는 여행 유튜버 채코제가 5년간 알고 지낸 지인에게 5억 4000만 원대 부동산 투자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믿었던 지인은 투자금을 실제 부동산이 아닌 자신의 빚을 갚는 데 사용했고, 결국 채코제는 민·형사 소송에 나섰죠. 사기를 친 지인은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채코제 역시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결혼과 아내의 임신이라는 인생의 큰 변화와 함께 찾아온 이 위기, 채코제는 과연 어떻게 극복해나갈까요? 그의 용기 있는 고백과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